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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드미러
운전석 사이드미러가 평면거울이라 사각지대가 매우 많다..
보조거울로 의존하다가 더 이상 버티기에는 사고를 유발할 것 같아 사이드미러를 구매했다..
보조거울은 열선이 없어 비가 오거나 조금 오염되거나 +야간에는 잘 안 보인다.. 외국에서는 숄더체크를 습관화하기 때문인 것 같은데 나도 숄더체크를 하지만 너무 답답하다..
제품
옵틱글래스가 유명해서 옵틱글래스로 장착했다 [No.504]
쿠팡에 3만원 짜리도 있던데.. 따로 열선시공을 해야 하거나, 열선이 있어도 열선이 거울 전체로 있는게 아니라 중앙에만 있기도 하고 리뷰에 장착 중에 잘 깨진다고 하여.. 조금 비싸더라도 옵틱글래스로 선택했다
처음 언박싱하자마자 다르다는 느낌을 바로 알 수 있다(옵틱글래스는 볼록하다(당연))

박스 위 사이드미러가 순정에서 탈거한 것이다.
DIY
1. 양쪽 사이드미러를 왼쪽위/오른쪽위 를 향하게 조절해 두고 오른쪽아래/왼쪽아래 틈에 손가락 넣고 힘주고 뜯으면 드득 소리와 함께 탈거된다.. 너무 힘주고 뜯으면 열선커넥터도 같이 뜯겨나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(플라스틱 헤라를 같이 주니 헤라로 뜯어도 되지만 퇴근하고 뜯어서 집에 오느라 난 헤라가 없었다) <주의: 쉽게뜯기지않는다>
2. 열선 커넥터를 뺀다
3. 옵틱글래스 사이드미러에 열선커넥터를 연결한다
4. 다시 힘주고 뽝 누르면 따닥 소리와 함께 물리면서 장착된다
5. 차량 시동을 켜고 열선을 킨다음 잠시 후 양쪽모두 따뜻해지는지 확인한다
6. 거울보호 비닐을 제거한다.
차이

야간이어도 확실한 차이를 알 수 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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